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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엘람에서 아케메네스까지
이란 남서부, 옛 엘람의 도시이고 아케메네스 시대의 행정 수도입니다. 왕의 길은 여기로 모입니다. 페르세폴리스가 의례의 단이라면 수사는 문서와 궁정이 일하는 쪽에 가깝습니다.
- 1다레이오스 1세가 수사에 궁전을 세우며, 레바논의 삼나무와 여러 지역의 장인이 동원되었다고 비문이 말합니다.
- 2궁전의 유리 벽돌 궁수 행렬은 오늘날 루브르에 있습니다. 색은 남아 있지만, 벽 전체의 복원 상상과 전시한 벽돌은 구분해야 합니다.
- 3알렉산드로스는 324년 수사에서 부하들과 이란 귀족의 혼인을 올립니다. 통합의 의례이자, 마케도니아 병사들이 달가워하지 않은 정책입니다.
조금만 더펼치기
수사는 페르시아 왕이 발명한 도시가 아닙니다. 엘람의 옛 수도였고, 아시리아에게 파괴된 적도 있습니다. 아케메네스는 그 자리와 그 서기 전통을 이어 받습니다. 엘람어가 페르세폴리스 점토판의 언어인 이유입니다.
헤로도토스가 적는 왕의 길의 동쪽 끝도 수사입니다. 사르디스에서 온 전령이 왕명을 들고 도착하는 도시로 이해하면 지도가 잡힙니다.
관련 영화
아래 작품은 페르시아를 무대로 한 극입니다. 분위기를 잡는 데는 도움이 되고, 사실 관계의 교과서는 아닙니다. 불법 영상 링크는 없습니다.
「알렉산더」Alexander
2004 · 영화
올리버 스톤의 영화입니다. 가우가멜라에서 인도, 바빌론에서의 죽음까지 원정의 큰 지도를 한 편으로 보여 줍니다. 아케메네스 제국이 어떻게 무너지는지 감을 잡을 때 자주 거론됩니다.
알렉산드로스는 페르시아 왕이 아니라 마케도니아의 왕입니다. 개인적 관계와 대사의 상당수는 창작이거나, 후대 그리스 전기가 전하는 소문을 사실처럼 이어 붙인 것입니다. 페르세폴리스의 화재가 계획이었는지 연회의 사고였는지는 고대 기록도 하나로 모이지 않습니다. 페르시아 궁정의 의상과 의식은 고증 교과서가 아닙니다.
「알렉산더 대왕」Alexander the Great
1956 · 영화
로버트 로슨이 만들고 리처드 버턴이 알렉산드로스로 나온 스튜디오 시대의 영화입니다. 2004년 작품보다 앞서, 원정을 ‘위대한 정복’의 이야기로 압축해 보여 줍니다.
대사는 고대 기록을 그대로 읽은 것이 아닙니다. 부왕 필리포스 2세, 동방 원정, 바빌론의 죽음을 한 줄로 이으면서 해와 전투를 건너뜁니다. 다레이오스 3세와 페르시아 궁정은 배경에 가깝습니다. 역사 쪽 순서는 이 사이트의 전쟁 글을 보세요.
근거로 삼은 기록
- 수사 궁전 창건 비문·다레이오스 1세. 자재와 장인의 출신을 나열
- 헤로도토스 『역사』 5권·왕의 길의 종점을 수사로 적음
인용문은 만들지 않았습니다. 책 이름과 위치만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