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LERS
왕
아케메네스 왕만 세도 이백 년이 넘습니다. 파르티아와 사산까지 더하면 명단은 교과서가 됩니다. 여기서는 제국이 생기고, 그리스와 부딪히고, 왕조가 바뀌는 자리에 서 있던 11명만 골랐습니다. 알렉산드로스는 페르시아 왕이 아니라서 전쟁 글에 있습니다. 누가 누구의 자녀인지는 가족관계도에 그렸습니다.
아케메네스 왕
대략 기원전 550–330년. 전체를 다 적지 않고, 제국이 생기고 흔들리고 끝나는 자리를 잡은 여섯 사람만 골랐습니다. 한국에서 다리우스·크세르크세스로 더 익숙한 이름은 첫 문장에 함께 적습니다.
Cyrus II
역사
키루스 2세
Cyrus the Great · 대략 기원전 559–530년
페르시아를 여러 왕국 위의 제국으로 만든 사람입니다. 한국어 성서에서는 고레스라는 이름으로 더 익숙할 수 있습니다. 두 이름은 같은 왕을 가리킵니다.
Cambyses II
역사
캄비세스 2세
Cambyses II · 대략 기원전 530–522년
키루스의 아들로, 이집트를 아케메네스 제국에 넣은 왕입니다. 광기와 신성 모독으로 가득한 초상은 대부분 헤로도토스의 그리스 쪽 이야기입니다.
Darius I
역사
다레이오스 1세
Darius the Great · 대략 기원전 522–486년
한국 독자에게는 다리우스라는 이름도 익숙합니다. 왕위를 차지한 뒤 총독과 공납, 왕의 길, 페르세폴리스로 제국의 뼈대를 만든 사람입니다. 그리스와의 첫 큰 충돌도 그의 재위입니다.
Xerxes I
역사
크세르크세스 1세
Xerxes I · 대략 기원전 486–465년
그리스를 직접 치러 간 왕으로 기억되지만, 재위의 대부분은 이미 큰 제국을 다스린 시간입니다. 영화 『300』의 얼굴과 이 왕을 같은 그림으로 보면 안 됩니다.
Artaxerxes I
역사
아르타크세르크세스 1세
Artaxerxes I · 대략 기원전 465–424년
크세르크세스의 아들입니다. 그리스 원정 이후에도 제국이 이집트와 에게해에서 싸움을 이어 갔다는 것을 보여 주는 왕입니다. 영화에는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Darius III
역사
다레이오스 3세
Darius III · 대략 기원전 336–330년
아케메네스 왕조의 마지막 왕입니다. 알렉산드로스에게 이수스와 가우가멜라에서 지고, 도망치다 자기 편 귀족에게 죽습니다. 겁쟁이라는 초상은 승자가 그린 쪽에 가깝습니다.
파르티아에서 고른 왕
대략 기원전 247–서기 224년. 왕이 많습니다. 여기서는 메소포타미아까지 손을 뻗친 미트라다테스 1세만 따로 둡니다.
사산에서 고른 왕
서기 224–651년. 건국, 로마 황제를 사로잡은 전쟁, 개혁의 한 세대, 그리고 왕조의 끝. 네 사람입니다.
Ardashir I
역사
아르다시르 1세
Ardashir I · 대략 서기 224–242년
파르티아의 마지막 왕 아르타바누스 4세를 이기고 사산 왕조를 연 사람입니다. 후대에 내려오는 가문의 기원 이야기에는 전설이 섞여 있고, 224년 무렵의 승리 자체는 새 왕조의 시작으로 봅니다.
Shapur I
역사
샤푸르 1세
Shapur I · 대략 서기 240–270년
로마 황제 발레리아누스를 사로잡은 왕입니다. 페르시아와 로마의 싸움이 카르헤 이후에도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비문과 바위 부조가 직접 말합니다.
Khosrow I
역사
호스로 1세
Khosrow I Anushirvan · 서기 531–579년
아누시르반, 곧 ‘불멸하는 영혼’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립니다. 세금과 군사를 왕실이 더 직접 쥐려 한 개혁의 왕이고, 비잔티움의 유스티니아누스와 오래 싸운 왕이기도 합니다.
Yazdegerd III
역사
야즈데게르드 3세
Yazdegerd III · 대략 서기 632–651년
사산 왕조의 마지막 왕입니다. 이미 로마와의 긴 전쟁과 궁정 다툼으로 흔들린 나라를 물려받았고, 아라비아에서 온 이슬람 군대와의 싸움 끝에 왕조가 끊깁니다.